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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와 합성수 및 3배수는 각각 번호들이 14개, 15개, 17개 등 많은 숫자들이 들어있기 때문에 당연히 당첨번호가 1개 이상 들어있을 확률이 존재한다. 45개의 추첨공 중에 당첨번호는 6개로 10개 이상의 번호들을 아무 번호나 추천해도 당연히 원천적으로 본래 당첨번호가 들어갈 확률이 존재한다. 하지만 확률적으로 존재하듯이 그 많은 번호들 중에서 당첨번호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그 이유는 원래부터 그런 확률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소수와 합성수 및 3배수를 소합삼(3)이라 많이 부르는데 그 이유는 소수와 합성수는 같은 부류의 개념이기 때문인데 소삼합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삼합 즉 음식이 친숙해서 사람들이 쉽게 기억하기 위해 소삼합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소수와 합성수의 번호들은 다음과 같다. [2, 3, 5, 7, 11, 13, 17, 19, 23, 29, 31, 37, 41, 43], [1, 4, 8, 10, 14, 16, 20, 22, 25, 26, 28, 32, 34, 35, 38, 40, 44], 3배수는 알다시피 3의 배수를 말한다. 특히 3을 소수로 넣을 것인지 3배수로 넣을 것인지는 중요하지 않은데 그 이유는 어차피 많은 수들로 구성되어 있어 소삼합에서 각각 당첨번호가 나올 확률이 존재하기 때문인데 3을 중복 적용한다고 결과는 별로 달라지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소수는 14개의 숫자들로 구성되어 있음에도 자주 당첨번호가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많아 로또 분석가들은 소수를 필터로 사용하지 않는데 소수에서 당첨번호가 매주 나오기는 하지만 안나오는 경우가 많아 안나올 경우 모든 추출 번호조합에서 1등이 나올 수 없기 때문에 불안해서 소수는 필터로 사용하지 않는다.